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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엄청 좋다" 103억 에이스 두들긴 장사, '사직몬스터'도 넘길까?
[미친괴력] '벌써 타구속도 173km/h' 진퉁 파워 뽐내는 피터스 스윙.gif
"양현종 사랑해! 같이 밥 한 끼 했으면" 미소 가득 피터스, 텍사스 인연 재회 기대
이대호 자부심 이유 있었네..'외나무식탁' 자이언츠, 다이노스와 대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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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를 하라면 해야 된다"... '팀 퍼스트' 외친 박건우
[미친나쁜손] '모르는 사이인데...' 박건우에게 X침 테러 당했던 문보경.jpgif
‘PS 4할 타율’ 22세 유망주의 좁아진 입지, 1루-3루 출장 기회 얼마나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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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비결] '미스터 옥토버' 박정권이 말하는 가을야구 맹활약 비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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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 가시화?' 인천시 공문서에 언급된 청라 스타필드 계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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