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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대화 단절, 이메일 방출 통보…FA 최대어의 형, 씁쓸한 이별
'은퇴' 오주원 "10년간 병명도 몰랐던 통증... 억울할 정도로 아팠다"
[미친적시타] '와카 아직 모른다' 2사 만루 이정후의 싹쓸이 3타점 2루타.gif
[미친근황] '내년이면 81세' 소프트뱅크 김성근 코치 어드바이저 근황.txt
[미친적시타] '2사 후 대폭발' 한현희 상대 두산 5득점 다시보기.gif
트리플A 32홈런 거포, KBO 진출? “러프처럼 빅리그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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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투혼] 팀의 첫 안타를 만든 김혜성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gif
5강 진입 실패 SSG, 올해 소득 김택형&오태곤 재발견
[미친적시타] '한현희 카드 대실패' 호미페의 2타점 적시타.gif
[미친진기록] '키움 최적화 선수?' 이용규 야구인생 최초의 기록.jpg
[미친아찔함] 심판 마스크를 정확히 강타한 크레익의 파울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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