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안타' 최지만, 타율 .390...경쟁자 아길라는 무안타
2018.03.26 09:47:41

 



[OSEN=한용섭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27)이 개막 로스터 진입 희망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랜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6회 대수비로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을 3할8푼5리에서 3할9푼(41타수 16안타)로 끌어올렸다. 

2회 선두타자로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오른손 선발 크리스 볼스태드를 상대했다. 1스트라이크에서 낮은 공을 걷어올려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4회 1사 1루에서 2번째 타석에는 1볼-2스트라이크에서 파울 팁으로 삼진 아웃. 좌익수로 뛰다가 6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개막 엔트리 '최종 오디션'을 다투는 헤수스 아길라는 최지만에 이어 5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1회 유격수 앞 땅볼로 병살타로 물러났고, 4회에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에는 2루수 뜬공 아웃. 3타수 무안타(타율 .276)에 그쳤다. 

밀워키는 1-16으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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