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감독들의 현역시절 외모.jpg
2018.08.20 22:50:17

타격 성적은 그저 그랬지만 주장을 맡았던 당시의 김태형 감독.

 

 

콧수염이 인상적인 클리블랜드 선수 당시의 힐만 감독. 아쉽게도 메이저리그 콜업된 적은 없고 마이너리그 더블A 승격이 최고라고

 

 

연습생 신화에 빛나는 투수 한용덕의 모습. 통산 성적은 120승 118패 평균자책점 3.52

 

 

부상병동 넥센을 4위까지 끌어올린 장정석 감독의 현역 시절. 특유의 입모양은 당시에도 여전했네요

 

 

박진만 이전 삼성 최고의 유격수로 군림하던 류중일 선수. 앳된 모습이 정말 충격적?

 

 

박한이 이전 원조 소리없는 강자 김한수 선수. 그 김동주보다 많은 골든글러브를 탄 수비의 달인

 

 

쌍방울의 돌격대장이자 최후의 선봉장이었던 조원우 선수. 본인 외야수비는 기가막히게 했으면서 지금 롯데 수비는 왜...

 

 

돌격대의 4번 타자이자 쌍방울 공격력의 핵 선수 김기태 선수. 좌타자 최초 홈런왕을 차지할만큼 훌륭한 선수였지만 지금은...

 

 

베어스 암흑기의 에이스이자 베어스의 얼굴마담 역할을 한 투수 김진욱. 선동열 선수에게 특히 강해 선동열 킬러라고 불렸다고

 

 

현재 국내 감독들 중 유일하게 프로생활을 하지 못한 유영준 감독대행. 프로에 지명을 받지 못하고 실업팀 한국화장품에서 선수생활을 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은퇴했다고.

 

팀 순위말고 외모로 순위를 먹이면 어떤 팀이 1등?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