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미춘(베어스포티비 미스 춘향)' 한가현 리포터 인스타그램에 등장,
하트를 날리는 손가락을 꺾어버린다는 협박(?)을 남긴 오재원.
카페 영업을 하는가 싶더니 맛있는 거 사달라는 요청에 가차없이 탈락! ㅋㅋ
야구 없어서 심심한데 오재원 인스타그램 덕분에 꿀잼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