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뽀시래기' 이정후-이승우, 나란히 빛난 절친.jpgif
2018.09.03 15:26:50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같은 등번호(17번)로 활약을 다짐한 98년생 동갑내기 이정후와 이승우

 

대표팀 1번타자로 공수양면에서 맹활약, 6게임에서 24타수 10안타 타율 .417, 7타점 6득점으로 KBO리그 타율 1위의 자존심을 세운 이정후

 

짜릿한 일본전 선제골 포함,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뽑아내며 월드컵의 아쉬움을 달랜 이승우

 

화끈한 세리머니까지 화제가 된 두 선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나란히 활약하는 모습 오래도록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