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한국시리즈, 대주자 염경엽을 잡아낸 외야수.gif
2018.11.23 05:13:12

정확한 노바운드 송구로 현대 유니콘스의 대주자 염경엽을 3루에서 잡아낸 주인공은?

(지금 같으면 비디오 판독감이지만 이때는 그냥 아웃)

 

 

바로 '모두까기', '순페이' 이순철 해설위원. 당시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현대 정명원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한 뒤라 5차전이 정말 중요했는데 현대의 추격의지를 끊는 중요한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공헌,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연결됐다고.

 

(출처=MLB PARK,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