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끝이 살아 움직이는 듯 솟아오르는 하이 패스트볼
스트존 한가운데 꽂아도 배트에 스치지도 않는 위력적인 투구
좌타자 바깥쪽으로 살짝 흘러나가는 무브먼트까지 완-벽
2018시즌 슈어저의 패스트볼 피안타율은 겨우 .198
1984년생(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여전히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에이스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