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4일 LG-넥센전. 1회 볼넷을 내줘야하는 당시 넥센 투수 김성현. 하지만 초구부터 땅볼 아웃으로 꼬여버리게 만든 조작브레이커 이대형의 활약
이날따라 선구안 좋은 박경수도 이상한 공에 배트를 휘두르고 배드볼히터 라뱅은 뭐 당연히..
4년 뒤인 2015년 9월 15일 kt-NC전
볼넷으로 나가라고 던지는 이태양의 공을 2개까진 지켜보더니 냅다 휘둘러서 파울 3개, 그리고 땅볼아웃
덕분에 이태양은 승부조작에 실패하고 브로커에게 맞았다는;;
???: 볼넷? 형은 그런 거 모른다 그냥 빠따 대고 달리면 끝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