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와 맞대결을 펼치는 김병현
근데 평소와는 다른 폼? 과하게 몸을 뒤로 젖혔다가 공을 던지는 법규형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 특유의 투구폼을 따라한 것
상대 타자의 명성에 쫄지 않고 오히려 1타2피 능욕(?) 퍼포먼스를 보여준 법규형
WBC 때 이치로의 30년 발언(와전됐다고 하지만)에 응답하는 센스도 만점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캐릭터 강한 선수 아닐지
(출처=에펨코리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