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흑역사] 질롱 코리아가 호주리그 첫 시즌 세운 불명예 기록.jpg | |
2019.01.20 18:30:39 | |
질롱 코리아가 7구단, 뉴질랜드 팀 오클랜드 투아타라가 8구단으로 합류하면서 양대리그로 운영되는 첫 시즌을 보낸 호주 야구 리그. 2010년 출범 이후 최하위가 10승 미만인 경우는 처음. 당연한 얘기지만 승률 2할 미만의 팀이 나온 것도 처음ㅠㅠ
팀 타율 0.227은 역대 최저 2위(1위 2015-16시즌 퍼스 히트 0.223). 팀 OPS 0.606은 역대 최저 기록
팀 평균자책점 역대 최고 기록(이전 2017-18 시드니 블루삭스 7.01)
리그 평균자책점 뒤에서부터 1, 2, 3위 싹쓸이. 이재곤은 8볼넷 8실점, 5피홈런 15실점 경기 등을 포함 12경기 평균자책점이 13.98 기록했었다는...
2번째 시즌은 KBO리그 물 좀 먹은 선수들과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했으니 많이 달라지겠죠?
(출처=ABL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