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기록] 호주리그에 씹어먹힌 크보 1차 지명 투수들.jpg
2019.01.20 18:44:08

2002 드래프트 1차 지명 김진우(KIA)와 2007 1차 지명 이재곤(롯데

현역 연장과 더 나아가 크보 복귀를 위한 꿈을 꾸며 호주 리그에 진출했는데...

 

나란히 평균자책점 최고 1, 2위를 기록

 

최대 패전 투수의 굴욕 김진우. 깨알같은 길나온 0승 6패

 

실점, 자책점도 당연히 이재곤, 김진우가 나란히. 그 뒤를 잇는 선수들 역시 모두 질롱 ㅠㅠ

 

피홈런 1위 이재곤

 

몸에 맞는 볼(HBP) 1위 이재곤과 공동 5위 김진우

 

볼넷 1위도 역시 이재곤. 김진우는 아쉽게(?) 공동 6위로 TOP 5 진입 실패 

 

 

WHIP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이재곤 김진우

크보 1차 지명 선수들이 어쩌다 이렇게 ㅠㅠ

 

(출처=AB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