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승을 위해 대놓고 경기 일정 조작: 조별리그 중 개막전 1경기만 일본에서 개최, 그것도 선발투수 오타니의 홈구장 삿포로돔 배정+4강 일정 최초 공지 날짜가 아닌 멋대로 일본에 유리하게 조정

-의도적인 대한민국 중계진 자리 배치: 중계부스가 2곳이나 남아있는데 자리가 없다며 관중석 맨뒤 중계테이블에 배치. 일본 관중들이 지나다니면서 동물원 구경하듯 쳐다보고 난리남

-나홀로 동메달 수여식: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회는 결승전이 끝나고 1~3위 메달 수여식. 그런데 3-4위전을 마치고 아직 결승전이 남았는데 일본팀만을 위한 동메달 수여식 강행. 졸렬함의 극치를 보여준 대회 운영진

-최고의 막장 운영은 역시 '심판 배정': 준결승 한국-일본전에는 일본 심판, 결승 한국-미국전에는 미국 심판을 배정.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국 경기 심판 배정 금지 규정을 어겼지만...이 모든 태클을 극복하고 우승했던 2015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출처=나무위키, 스포츠조선, 노컷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