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구하러 왔던 구대성
"유희관이 누구?"라는 반응으로 굴욕을 안겼는데
당시 유희관은 직전해(2015년) 18승을 기록, 최동원상까지 받으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상황
'변화구와 제구 좋으니 18승 했겠지'라고 칭찬은 했지만..
한국나이 48살에 137km/h 던진다고 자랑, 유희관에게 2번의 굴욕을 안긴 구대성
(출처=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