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까지 받았던 야디어 몰리나 야구인생 최악의 부상.gif
2021.02.09 11:56:08

2018년 투수 조단 힉스의 시속 102마일(약 164km) 패스트볼이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배트를 스치고 야디에르 몰리나의 두 알(?)을 강타 ㄷㄷㄷ 빗맞은 파울 타구의 속도는 무려 시속 109마일(약 175km)!! 이 타구를 맞은 몰리나는 45분짜리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ㅠㅠ

 

미국 리얼리티 방송 '보치드(Botched)'의 의사들은 인터뷰에서 몰리나가 6주 동안은 절대 ㅅㅅ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을 할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고;;;

 

(출처=야톡, MLB PARK, TM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