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인생] '짠함의 아이콘' 심수창의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jpg | |
2020.04.03 19:42:31 | |
2004년 LG 트윈스 입단 야구보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심수창
팀이 꼴지를 했던 2006년 암흑기 10승을 찍으며 야구실력도 주목..받는가 했지만
커리어하이 이후 점점 하락하는 성적
결국 역대급 '친해지길 바라' 짤만 남기고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이적
팀 연패도 아니고 개인 18연패 불명예 대기록 작성
팬들도 같이 울었다는 눈물의 승리투수 인터뷰 ㅠ
또 하나의 어색+훈훈한 짤 생성해주시고
18연패를 끊어준 롯데 입성
어찌저찌해서 FA 미아될 뻔하다가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수창
아...인성이 형 또 만났네
한화에서 3시즌을 뛰고 방출
인터넷 방송 해설로 나서며 이대로 커리어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8년 만에 친정팀 LG로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심수창 그새 많이 늙었...
LG 유니폼을 입고 승리투수의 감격을...ㅠㅠ
그리고 결국 LG에서 은퇴를ㅠㅠ
그래도 은퇴 후 유튜브를 통해 입담 제대로 보여주더니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
(출처=나무위키, 구글 이미지 검색, OSEN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