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바친 팔꿈치' 이동현 데뷔 2년차 2002년 혹사일지.jpg
2020.11.08 09:55:45

2002년 프로 2년차에 78경기, 선발등판이 2경기밖에 없는데 124.2이닝을 소화

 

이게 다가 아니라 포스트시즌 9경기 22.2이닝을 추가로 소화

이닝만 많았던 게 아니라 던졌다하면 투구 수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게 더 문제

 

하지만 이동현에게는 강속구만 던질 줄 아는 스타병이 있던 어린 투수를 다잡아준 스승이자 평생의 은인인 김성근 감독

 

(출처=나무위키, STATZ, 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