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루 주자 오재원의 뚝배기를 향해 견제구를 던진 임창용
이 견제구로 출장정지+봉사활동 징계까지 받았던 임창용
이제서야 밝힌 위협구의 진짜 배경은 바로...
팀내 불문율이었다는!!!
코칭스태프도 지시를 했고 고참이라 책임지고 이행했는데
돌아온 건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 지못미 한 마디 ㅠㅠ
게다가 진실을 밝혔다면 방출각이었을 거라고 ㄷㄷ
(출처=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