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 크리스 데이비스가 삼진을 당하자 두 번째 타석에서 바로 대타를 낸 브랜든 하이드 볼티모어 감독. 빡친 크데는 헬멧을 덕아웃에 집어던졌고 하필 그게 감독에 발에 맞음. 감독이 한 마디 하자 바로 크데는 하이드 감독에게 돌격. 선수와 코치가 말려서 끔찍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팀 분위기는 개판이 됨. 이후 크데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짐을 싸서 퇴근을 해버렸다고...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