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이미 금메달을 따 병역혜택을 받았음에도 꾸준히 국가대표에서 부르면 열일 마다하고 대표팀에 합류한 박찬호. 본인이 소속팀에서 부진하고 있을 때도 태극마크만 달면 언터처블 투수로 각성했던 애국심마저 투머치했던 찬호 형님ㅠ
출처=야톡, 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