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다저스에 시구를 하러 온 2014년 5월 27일(한국시간). 류현진도 신이 났는지 14년 통틀어서 패스트볼, 체인지업 최고 구속을 찍음. 커브도 2번째로 빠른 구속 기록. 이 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무려 149.3km! 이 날 성적은 7.1이닝 3실점 7K 승리투수. 이게 바로 수지 효과?
(출처=해외야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