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땅볼타구가 나오자 곧바로 대쉬해서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그레인키. 다급한 와중에 포수에게 내가 잡겠다고 사인을 보내는 여유까지! 역시 골드 글러브 5회 수상에 빛나는 롸끈한 수비력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