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어12 때 김재환*의 적시타에 세레모니로 응답하는 대한민국 덕아웃.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속 팀이 다르다보니 세레모니 손동작도 천차만별. 셀카 세레모니인 줄 알았는데 K로 변하는 강백호. 주먹을 불끈쥐다 셀카세레모니하는 양현종. 따봉인지 셀카인지 헷갈리는 김상수. 그런거 관심없고 V하는 박건우까지 혼란하다 혼란해 ㄷㄷ

다음날 경기에서 세레모니를 좀 통일했나...싶었는데 키움의 K 세레모니를 혼자 엄지, 검지, 새끼 손가락을 펴고 'I LOVE YOU' 제스처를 하는 김상수. 국대 전용 세레모니라도 만들어야?

(출처=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