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잠수함 상대 타율이 0.155에 그치자 2008년 시즌 시작 때 잠수함을 상대로 좌타석에 들어선 최정.
첫 경기에서는 가운데 공을 깔끔하게 밀어쳐 좌전 안타를 기록하더니
다음 경기에서는 몸쪽 높은 공을 받아쳐 3루타를 때려낸 최정! 이 시즌 사이드암 상대 타율이 0.303으로 상승했다고. 하지만 밸런스 문제로 시즌 후반에는 다시 우타석에 전념했습니다.
(출처=중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