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나성범의 타석에서 강민호가 장시환의 공을 잡지 못하면서 포일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허용.
그리고 2017년 11월 21일 삼성으로 이적한 강민호.
이듬해 만나서 복수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똑같이 11월 21일에 롯데를 떠나게 된 장시환. 이것도 운명인가...
(출처=중계 영상 캡처, OSEN,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