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국뽕]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합법적 병역브로커 TOP 3
2019.11.22 11:41:25

 

 

'병역 면제에 거슬리는 건 모든지 파.괘.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씹어먹은 파괴왕 추신수. 14타수 8안타 3홈런 11타점 8득점 3도루 10사사구 타율 .571 출루율 .750의 아스트랄한 스탯으로 동료들의 병역 면제는 물론 셀프 병역 브로커로 활약

 

다만 그 이후로 국대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건 함정;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확정 결승타, 2008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 한일전 약속의 8회 역전 홈런 등 한일전에서 빛난 병역브로커 이승엽. 아시안게임보다 난이도가 높은 대회에서 2번씩이나 병역 면제 하드카운터 작렬!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결승 대만전. 알루미늄 배트를 썼던 대회에서 대만 타선을 7이닝 1실점으로 봉쇄하며 13-1 콜드게임을 하드캐리, 원조 합법적 병역브로커에 등극한 박찬호

 

안 잡히던 제구도 국대 유니폼만 입으면 잡히는 타고난 국대체질. 하락세였던 2006년 참가한 WBC에서 3세이브, ERA 0.00으로 후배들의 병역 혜택을 도와준 박찬호. 국가대표 통산 ERA가 0.68이면 뭐...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