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5화에서 길창주의 성실함과 체력을 한꺼번에 보여준 DEAD END 신
그런데 기름통을 오른손에 들고 왕복 10km를 뛰었다?
길창주는 오른손 투수인데?
투수들이 공을 던지는 손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안다면 나올 수 없는 장면. 말 그대로 정말 아쉬운 옥에 티!
(출처=스토브리그 캡쳐,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