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투수 후지이 슈고의 몸쪽 위협구에 분노한 주니치 시절 타이론 우즈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갑자기 마운드로 돌진하더니 그대로 강펀치를 쾅! 한 방에 투수 다운 ㄷㄷ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우즈가 극대노했던 이유는 후지이 슈고의 혀 내미는 습관을 도발이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그랬다고
피해자(?)피셜 어린이 날이라 설마 때릴까 싶어서 안 피했다고
어쨌든 나중에 사과하고 화해했다는데..이 분위기에서 저 몸집을 보고 사과를 안 받아들일 순 없었겠죠 ㄷㄷ
출처=야톡, 유튜브 캡처, central-drag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