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영입] LG 라모스 영입을 보고 떠오른 스토브리그 대사(feat.테드창).jpg
2020.01.26 09:51:46

총액 50만 달러로 LG와 계약을 맺은 라모스. 낮은 연봉의 외국인 타자를 데려온 LG. 이걸 보고 떠오르는 대사가 있는데...

 

"90만 달러까지 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50만 달러나 써서 허접한 애를 데리고 온거에요? 그렇게 잘난 놈이면 50만 달러에 왔겠어요? 자기 몸값이 자기 능력인데. 그럼 백승수가 오면 나는 칭찬을 해줘야 돼요? 혼을 내야 돼요?"

스토브리그 권경민 상무의 대사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지? 단장 이름만 차명석으로 바꾸면 완벽?

 

(출처=스토브리그 캡쳐,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