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5월 24일 임찬규의 물벼락 세레머니. 이 당시엔 제구가 잘 되어 이진영이 대부분 물을 뒤집어 쓰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음

메인사건(?)이 일어난 2013년 5월 26일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LG가 승리. 그래서 이번에도 임찬규가 물벼락 세레머니를 시전했는데 이번엔 정인영 아나운서가 물을 그대로 뒤집어쓰는 참사가 발생

당시 KBS N SPORTS 내부에서 임찬규의 세레머니에 대한 비판이 터져나옴

해당 발언에 대한 박재홍의 반응

이후 정인영 아나운서와 임찬규 선수는 사과를 하며 잘 풀었음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