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흑역사] 이승엽-서승화 크보 레전드 난투극의 전말.jpg
2020.01.30 12:32:32

 

 

 

2003년 삼성-LG전 9회, LG 장재중 타석 때 삼성 라형진이 몸쪽 공을 던지자 양팀 선수들이 모두 나와 신경전을 벌였고, 이 때 이승엽과 서승화와 주먹다짐을 벌어짐. 그 전 이닝에서 서승화가 이승엽 허벅지를 맞춘 적이 있어 감정이 쌓인 상태였음.

이후 2012년 S본부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승엽은 "그날 경기는 아시아 신기록 달성을 앞둔 중요한 경기였는데 빈볼이 있었다"며 "중학교 후배 투수가 데드볼을 던졌는데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었다. 계속 위협구가 날라와 결국 참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힘.

 

(출처= 구글 검색,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