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디셉션이 매우 휼륭하기로 유명한 조쉬 헤이더

그런데 알고보니 해당 포지션에서 공이 다 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가려져서 공이 한 박자 늦게 보인다고 함. 레전드 투수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도 동의한 부분

잭 그레인키도 2015년 머리를 기르고 커리어하이 달성!

팔스윙도 짧은데 디셉션도 좋았던 크보 대표 장발 투수 '야생마' 이상훈도 장발 버프?

그래서 크보 투수들도 장발 효과 열풍에 합류하는 건가?

앗...아앗...디셉션에도 빈부격차가 있다니 더러운 세상ㅠㅠ

디셉션 좋기로 유명한 정우람이 장발까지 했다면 크보 마무리의 역사가 이미 바뀌었을지도? *관리자도 탈모인임을 밝힙니다

(출처=해외야구 갤러리,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