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킬러] '일본 타자들이 무서워하는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의 공포.gif | |
2020.03.26 13:07:46 | |
데뷔시즌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2015년에는 탈삼진왕(221개)도 차지하며 한때 오타니 쇼헤이의 라이벌로 불렸던 한신 타이거즈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
하지만 급격히 흔들린 제구때문에 다른 의미로 위협적인 투수가 돼버렸는데...
197cm 장신에서 내리꽂는 공이 사정없이 타자를 향해 날아옴;;
리플레이 아님;;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타석에서 희생번트를 대려고 하는데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2구 연속 몸쪽으로 위협구가 날아가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기도
(출처=인벤, NPB 공식홈페이지, 나무위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