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는 동료의 실책때문에 버럭하기도 하고
잘 풀릴 땐 롸끈하게 포효도 하면서 텐션과 혈압이 상승하는 린드블럼
그러다가 급다운 되기도 하면서 널뛰는 감정기복
하지만 농구장에 가면 개다리춤도 절로 나오는 해피한 린드블럼. 레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농구장에서 다 풀 수 있으니 이게 바로 농구의 순기능?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미친야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