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민경훈 기자] 2회말 1사 롯데 안치홍이 우중간 안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이적 이후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안치홍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롯데와 2+2년 최대 5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안치홍의 이적 후 첫 대포다. 안치홍의 솔로포로 롯데는 1-3으로 추격에 나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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