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부터 6승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의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 9이닝 당 탈삼진은 무려 11.64개를 찍을 정도로 임팩트있던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 시절.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3.4마일(약 150km)/h에 달했던 그야말로 돌직구로 메이저리그 씹어먹었던 끝판왕(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