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우천취소 당시 정상적으로 설치된 방수포

비가 잦아들자 방수포를 걷고 복토작업 진행

그러나 다시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2차로 방수포를 덮음

2차 방수포는 모든 내야를 커버하지 못하고 비뚤게 깔림. 이를 보고 롯데 팬들이 의도적으로 우천취소를 노리고 방수포를 설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1차 방수포를 까는 모습. SK 팬들은 처음 방수포를 깔 때도 빗물의 무게로 방수포를 설치하기 매우 힘들었고 내야에 고여있는 물웅덩이로 인해 더더욱 작업이 힘들었다고 주장. 1차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2차 방수포는 제대로 설치하고 싶어도 불가능했다는 반론(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그리고 박종훈은 계속 몸을 풀며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 방수포 논란에 대한 형들의 생각은?

출처=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 중계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