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불펜 ERA 최하위로 우승을 노리는 입장에서 불펜 필요. 정우람 트레이드썰에 대해 지금까지 구단의 입장은 맞다, 아니다 밝힌 적 없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라는 태도. 한화의 고민은 정우람마저 보내면 시즌을 포기하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소 잡는 칼' 정우람이 현재 한화에 필요한지에 대한 구단 내부 의견도 갈리는 상황. 만약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데드라인에 임박해서 결론이 날 가능성?

정우람 트레이드썰에 대한 한화 팬의 항의에 대표이사가 딱 잘라서 말한 적 없다고 답변하는 야구부장

다만 해당 소식에 대한 팬들의 피로도, 정우람의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점에서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침묵하겠다고 선언

(출처=한화 이글스 갤러리, MLB PARK, 야구부장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