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무리였던 문경찬이 현재 마무리인 전상현 앞에서 던지면 눈치보인다는 굳이 안해도 될 이야기를 꺼낸 조계현 단장

지난 6월에는 덕아웃 분위기가 역대 최고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당시 최주환 트레이드 썰이 돌 때 "더 이상 추가 트레이드는 없다.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했다고 해서 다시 트레이드로 전력을 메우는 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땅땅땅 못박는 발언을 해놓고...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때는 내야수를 뽑은 뒤 예비 FA인 안치홍, 김선빈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발언으로 대차게 까였던 조계현 단장. 물론 결과적으론 안치홍이 롯데로 이적했지만 안해도 될 말을 자꾸 언론에 대놓고 떡밥을 뿌려 KIA 팬들이 뒷목 여러번 잡게 만드는?

(출처=KIA 타이거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