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마해영. 그해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에서 272표 중 270표를 쓸어담으며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99.26%의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보유
우승버프는 둘째치더라도 기록 자체가 압도적인데...오히려 만장일치를 받지 못한 게 이상할 정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