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불발]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실패한 '3할대 타율-42도루' 일본 외야수.jpg
2021.01.03 14:42:39

니혼햄 파이터스 투수 아리하라 코헤이는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같은 팀 외야수 니시카와 하루키는 포스팅 마감 시한이 지날 때까지 계약이 성립하지 않으면서 실패.

 

2020시즌 타율 0.306, 42도루를 기록했고 통산 287도루, 성공률도 86.4%에 이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도 스타일 외야수지만 똑딱이라고 보기에도 비교적 애매한 타격 정확도와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이 부족한 파워가 발목을 잡은 듯?

 

(출처=야후 스포츠 재팬, NPB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