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시절 선수 때 글러브를 바셀린으로 닦던 썰을 풀었던 송진우. "공이 좀 끈적끈적해서 손에 그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죠" 라는 멘트에 함께 중계하던 조성환(現한화 코치) 해설위원이 당황해서 부정 투구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다고 답함
이후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하긴 했지만......
(출처=나무위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