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4일 미국 애틀랜틱리그(독립리그) 서던 메릴랜드 블루크랩스 vs 랭커스터 반스토머스의 경기. 블루캡스 타자 토니 토마스가 투수의 폭투를 보고 잠시 고민하더니 1루로 냅다 질주! 야구 역사상 최초의 '1루 도루'가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애틀랜틱 리그는 mlb와 협약을 맺고 볼 카운트·아웃·주자 상황에 관계없이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놓칠 경우 타자가 곧바로 1루로 뛸 수 있는 '1루 도루' 등 여러 규칙들을 시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장면입니다.(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