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타율 0.327 36홈런 122타점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호세. 그런데 그 골든글러브가 부산의 한 술집에 있다고?
06년 호세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직접 줬다 카더라;; 주간, 월간 MVP 트로피도 여기저기 뿌리고 다녔다는 호세. 골글 따위(?) 쿨하게 기증하는 이게 바로 진짜 팬서비스?
출처=야톡,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