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를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라고 불러준 이상훈 당시 LG 피칭 아카데미 원장. 그렇게 세뇌(?)시킨 덕분에 구속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잃었던 임찬규가 팔각도를 내리고 투구 밸런스를 잡을 수 있었다고
(출처=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