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볼카운트에서 파울 2개와 4개 연속 볼을 골라내는 선구안으로 스미스를 흔든 정민규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수비에서는 센스있는 위치 선정으로 이명기의 잘 밀어친 안타성 타구를 아웃을 만들고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꼭 이기고 싶었다는 드래프트 동기, 키움 1차 지명 장재영의 153km/h 강속구를 받아놓고 때려서 1타점 2루타를 만든 정민규.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이 콕 집어 언급했을 정도로 눈도장 제대로 받은 신인의 맹활약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 이글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