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이도류] '101마일 던지고 97마일 때렸지만' 오타니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gif | |
2021.04.05 11:27:46 | |
선발투수로 등판해 1회부터 시속 100.6마일(약 162km) 패스트볼과 91.8마일 스플리터(약 148km)를 던진 오타니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이게 끝이 아니라 4회에는 스플리터로 무려 92.6마일(약 149km) !!
하지만 4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던 오타니는 5회 급격히 제구가 흔들렸고 2아웃을 잡고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채운뒤 폭투로 실점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삼진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낫아웃으로 주자가 출루하고 3루 주자는 홈인. 근데 또 여기서 끝이 아니라 포수의 1루 송구마저 빗나가면서...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참고로 오늘 경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01.1마일(약 162.7km) 였다고
출처=야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