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삼성-롯데전에서 선넘는 드립으로 팬들의 분노를 유발한 KBS 김현태 아나운서. 해당 발언뿐만 아니라 수많은 무리수 드립과 경기 흐름에 방해되는 발언들로 시청자들을 괴롭게 했는데...
중계 때문에 경기가 터져버릴 뻔한 걸 초보해설위원답지않은 노련함으로 수습하며 막아낸 박용택. 덕분에 댐용택, 박용댐 별명 추가 획득
출처=동아일보, 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