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을 아끼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온 삼성 출신 다린 러프를 상대로 의외로 볼카운트가 1-2로 몰리자 말도 안되는 바깥쪽 유인구에 배트가 나간 김하성. 그래도 가까스로 파울로 커트하며 삼진 위기 탈출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6구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자존심은 지켜낸 김하성ㅠ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