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2아웃까지 잡고 제구가 흔들린 NC 투수 노시훈. 3연속 볼이 들어오자 낮은 공 2개를 연속으로 잡아주는 심판. 토요일 낮경기라 퇴근마려우셨는지? 하지만 심판의 바람과는 다르게 최원준은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결국 노시훈은 안타를 맞고 김진성으로 교체된 뒤 경기 종료.
출처=네이버 문자중계, 야톡